5)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생태수도,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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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생태수도,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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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눈앞에-순천만국가정원]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순천시의 해안 하구에 형성된 연안습지인 순천만은 200312월부터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20061월에는 국내 연안습지로는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고 20086월에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 41호로 지정되었다.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그 터전 위에 새롭게 순천만국가정원을 단장하고 동천~봉화산 둘레길로 이어져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으로 구성됐다. <사진출처: 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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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년의 역사와 전통 민속문화-낙안읍성]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삶의 모습이 오롯이 이어져 오면서 옛 정취를 여유롭게 느껴볼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이다.

사적지로서의 중요지정문화재인 성곽, 민속가옥, 객사, 충민공 임경업 군수 비각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312동의 초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읍성에는 98여 세대 228여 명의 주민이 직접 거주하는 살아있는 민속촌이다. <사진출처: 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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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리싸이클하는 내일-()두레아트]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호남길 74

전화번호: 061)904-6089 / http://www.두레.kr/main

 

예비 사회적기업인 두레아트는 공예와 자연이 어우러진 세상을 꿈꾸며 생활 속에서 익숙한 것들의 새로운 변화로 가치를 살리고, 누구나 편견 없이 일하며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있다.

60평의 넓은 체험장에서는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스타킹 공예체험, 정크아트, 커피 바리스타, 가죽공예, 냅킨 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또한 골목길 스토리텔링으로 이웃사촌정원을 조성하는 생태마을 만들기사업을 주민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주)두레아트 홈페이지>

 

[순천의 거리에 새 숨을 불어넣다-()앨리스]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영동길 12

전화번호; 061)751-0020

 

문화예술 기획을 하는 사회적기업인 앨리스는 순천시와 같이 옛 도심 일대를 문화공간으로 꾸며 사람이 빠져나간 원도심에 미술가와 예술가가 모여 갤러리, 공방, 문화센터, 체험 학습, 공연장, 작은 도서관 등을 만들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공간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영마을 등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공공미술로 표현해 문화재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을미술 프로젝트 사업도 진행했다.

앨리스는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를 기반으로 도시재생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으며,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순천 문화의거리 등 순천의 곳곳에 새 숨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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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곳-순천 드라마촬영장]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비례골길 24

전화번호: 061)749-4003

 

군부대가 있던 자리에 2006년에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세트장이 조성되었다. 그 이후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강남1970, 허삼관 등 30여 작품의 영화와 드라마가 이 곳 촬영장에서 촬영되었다. 이곳은 시대별로 3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60년대의 순천 읍내거리와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80년대 서울 변두리 거리를 재현해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중장년층은 자신이 살았던 60~80년대의 추억과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아버지, 어머니 시대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출처: 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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